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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검수' 번개케어로 나이키·샤넬 많이 샀다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번개케어'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론칭 후 7개월간 거래 브랜드 인기 순위를 26일 발표했다.작년 12월 론칭한 번개케어는 정품 검수에 더해 폴리싱, 세척과 같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다.번개장터 전문 감정사가 빈티지 명품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상품을 검수 및 감정하며, 검수에서 상품 출고까지 '당일 출고율'은 98%에 이른다.기간 내 번개케어로 거래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스니커즈가 가장 높은 거래 건수를 기록했다. 가방·지갑·주얼리·시계가 뒤를 이었다.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브랜드는 나이키·애플·루이비통·조던·샤넬의 순이었다. 가장 높은 거래액을 보인 브랜드는 샤넬·루이비통·애플·디올·조던의 순이었다.가장 많이 거래된 단일 모델은 '조던 1x트래비스 스캇x프라그먼트 레트로 로우 OG SP 밀리터리 블루'가 차지했다. '뉴발란스 992 메이드 인 USA 그레이' '조던 1x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하이 OG SP 모카'가 뒤를 이었다.이용자 연령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2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30대·40대·10대·50대·60대 이상 순의 분포를 보였다. 성별은 남성 61%, 여성 39%로 남성의 비중이 높았다.최재화 번개장터 대표는 "번개케어는 고객들이 중고거래 시 느끼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한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로,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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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트래비스 스캇, 공연장 사망사고로 9000억 소송

래퍼 트래비스 스캇 공연장 사고가 소송전으로 이어진다. 19일 B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125명 이상의 사람들이 트래비스 스캇을 비롯한 공연 주최 측인 스코어모어, 라이브네이션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냈다. 7억 5000만 달러 규모이며 한화로는 8851억원 이상이다. 현장 관객들은 트래비스 스캇과 게스트로 나온 드레이크가 "무대 전체가 보였음에도 공연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트래비스 스캇은 무대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사망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트래비스 스캇 측은 "피해를 입은 모든 가족과 지인들에게 지원하겠다.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 드레이크 또한 "유족과 친구들 그리고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SNS에 적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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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트래비스 스캇 운동화 발매 연기…공연장 사망사고 여파

래퍼 트래비스 스캇의 공연장 사고 여파로 나이키가 협업 운동화 발매를 늦췄다. 16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트래비스 스캇과 컬래버레이션한 운동화 출시를 미루기로 했다. 원래 12월 6일 나오기로 했으나 브랜드 측에서 최근의 공연장 사고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트래비스 스캇은 2017년 에어포스를 시작으로 에어 조던 33, 에어조던 1, 에어조던 6, 에어포스까지 나이키와 여러 차례 협업을 해왔다. 이번에 공개될 제품은 에어맥스1 버전이다. 한편 트래비스 스캇 공연장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와 관련해 최소 36건의 소송이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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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트래비스 스캇, 공연장에서 사망사고 "비통한 마음"

래퍼 트래비스 스캇 공연장에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5일(현지시각) 열린 'Astroworld Festival'에서 압사사고 등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최소 8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1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 타박상 피해만 입은 사람도 3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휴스턴 시장 실베스터 터너에 따르면 사망자 8인 중 두 명은 10대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17명 중 5명 역시 18세 이하였다. 인명사고에 트래비스 스캇은 공연을 중단했고 이튿날 공연은 추쇠했다. 그는 SNS에 "심한 절망감에 빠졌다. 기도가 전해지길 바란다. 경찰 조사에 모두 협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길 약속드린다"고 했다. 트래비스 스캇 아내 카일리 제너 또한 "그와 나는 비통한 심정이다. 공연장에서의 일로 죽거나 다치거나 어떤 방식으로나 영향을 받았을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 정말로 걱정이 된다. 한 가지 분명히 하자면, 우리 둘은 쇼가 끝나고 뉴스가 보도되기 전까지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 알았다면 바로 공연을 중단했을 것"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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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트래비스 스캇, 공연 중 압사 사고 '최소 8명 사망'

미국의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캇(29·Travis Scott) 공연 도중에 끔찍한 참사가 벌어졌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휴스턴 NRG파크에서 열린 아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에 오후 9시쯤 래퍼 트래비스 스캇이 등장하자 약 5만명의 관객들이 일시에 무대 앞쪽으로 몰려들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휴스턴 소방서 측은 사고로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2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 후 트래비스 스캇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번 일로 완전히 망연자실했다'며 '가족들과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서 노래하던 중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면서 '떠밀려 괴로워하는 팬들이 보였다. 노래를 멈추고 경비원들에게 조치를 부탁했지만 아무도 달려오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휴스턴 소방서장 새뮤얼 페냐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부상 입은 사람들이 발생하면서 공황은 터 커졌다"고 전했다. 또한 휴스턴 경찰은 해당 공연에 안전 요원 수가 부족했다는 증언이 잇따르자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남은 공연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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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드레이크, 美 빌보드 '핫 100' 10위 안 9곡 진입 "역사상 최초"

세계적인 래퍼 드레이크(Drake)가 신보 'Certified Lover Boy(서티파이드 러버 보이)'로 빌보드 역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8일 자)에 따르면 드레이크가 지난 3일 발매한 정규 6집 'Certified Lover Boy'가 메인 차트인 '핫 100'의 톱 10에 아홉 곡을 진입시켰다. 이는 1958년부터 시작된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 63년 만에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앨범에 수록된 스물 한 곡 모두 '핫 100'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앨범은 '빌보드 200' 1위, '톱 알앤비/힙합' 1위, '톱 랩' 1위도 거머쥐었다. 이에 드레이크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방탄소년단(BTS) 다음으로 빌보드 '핫 100' 1위와 '빌보드 200' 1위를 동시에 달성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번 '핫 100' 1위를 차지한 드레이크의 곡은 퓨처(Future)와 영 서그(Young Thug)가 참여한 'Way 2 Sexy(웨이 투 섹시)', 2위는 릴 베이비(Lil Baby)가 참여한 'Girls Want Girls(걸스 원트 걸스)', 3위는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참여한 'Fair Trade(페어 트레이드)', 4위는 'Champagne Poetry(샴페인 포트리)', 5위는 21 새비지(21 Savage)와 프로젝트 팻(Project Pat)이 참여한 'Knife Talk(나이프 토크)', 7위는 릴 더크(Lil Durk)와 기브온(Giveon)이 참여한 'In the Bible(인 더 바이블)', 8위는 'Papi's Home(파피스 홈)', 9위는 'TSU(티에스유)', 10위는 제이지(Jay-Z)가 참여한 'Love All(러브 올)'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애플뮤직에서도 신기록을 썼다. 'Certified Lover Boy'는 2018년에 발매된 정규 5집 'Scorpion(스콜피온)'의 기록 1억 7천만 스트리밍 수를 넘어섰다. 이에 애플 뮤직 역사상 발매하자마자 가장 큰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앨범이 됐다. 또 'Certified Lover Boy'는 발매 첫 주에 61만 3000장이 판매되고 전체 음원 플랫폼 누적 약 7억 4천만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여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다. 드레이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하는 아티스트'라는 칭호에 걸맞게 전 세계 최초로 이룬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올해 1월 전 세계 최초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500억을 돌파했으며, 세계에서 빌보드 '핫 100' 진입과 10위권 진입을 가장 많이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발매 첫 주에 빌보드 '핫 100' 1위 기록이 가장 많은 아티스트이다. 빌보드 기록뿐 아니라 수상 경력도 전 세계에서 톱클래스이다.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4관왕 및 47번의 노미네이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6관왕,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7관왕, 브릿 어워드(Brit Awards) 2관왕, 주노 어워드(Juno Awards) 3관왕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후로 무려 15년이 지났으나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미 정상에 위치했지만 이번 정규 6집을 통해 다시 한번 살아 있는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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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카녜이 웨스트, 美빌보드200 10번째 1위…비틀즈·제이지 기록 이어

힙합 거장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가 2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지난 6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가 지난 8월 29일 발매한 정규 10집 '돈다'(Donda)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의 1위로 등극했다. 빌보드 65년 역사상 '빌보드 200'에서 10장 이상의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7명에 불과하다. 비틀즈가 16장으로 1위, 제이지가 14장으로 2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3위, 그 뒤를 카녜이 웨스트, 에미넴, 엘비스 프레슬리, 마돈나가 잇고 있다. 카녜이 웨스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인 '핫 100'에서도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돈다'의 총 27개 트랙 중 무려 22곡을 '핫 100'에 진입시키며 미국 내 웨스트의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타이틀곡 중 하나인 '허리케인'(Hurricane)은 6위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제일'(Jail), '오프 더 그리드'(Off The Grid), '오케이 오케이'(Ok Ok)가 각각 10위, 11위, 1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앨범명 '돈다'는 2008년 세상을 떠난 그의 모친 이름이다. 웨스트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만큼 트랙의 대다수가 종교에 관한 얘기를 다룬다. 피처링으로는 제이지(Jay-Z), 위켄드(The Weeknd), 영 서그(Young Thug),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앨범의 높은 화제성과 함께 구설수도 끊이질 않고 있다. 앨범이 공개된 직후 웨스트는 SNS에 '소속사 유니버설이 내 허락 없이 앨범을 발매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니버설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앨범의 24번 트랙 '제일 파트 2(Jail Pt.2)'는 최근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다베이비(Dababy)가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 웨스트는 '유니버설이 24번 트랙을 앨범에 싣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올해 2월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결혼한 지 7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혼 직후 배우 겸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를 시작했고, 이에 카다시안은 "카녜이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데 방해가 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반응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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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카녜이 웨스트, 마침내 공개된 정규 10집 '돈다'

힙합 거장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9일 카녜이 웨스트가 열 번째 정규앨범 '돈다'(Donda)를 발매했다. 앨범은 총 스물 일곱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처링으로는 제이지(Jay-Z), 위켄드(The Weeknd), 영 서그(Young Thug),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 제이 일렉트로니카(Jay Electronica)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새 앨범명 '돈다'는 2007년 세상을 떠난 카녜이 웨스트의 모친 이름이다. 카녜이 웨스트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만큼 트랙의 대다수가 종교에 관한 얘기를 다룬다. '돈다'는 카녜이웨스트가 지난 2019년 10월 24일 발매했던 '지저스 이즈 킹'(JESUS IS KING)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카녜이웨스트가 스물 한 차례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힙합 장르에서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만큼 그의 신보 발매 소식은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카녜이 웨스트는 앨범 공개 후 자신의 SNS에 '유니버설이 내 허락 없이 앨범을 발매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유니버설과 카녜이 웨스트의 소속사는 "카녜이 웨스트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 것"이라고 반응했다. 또한 앨범의 24번 트랙 'Jail pt 2'는 최근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다베이비(Dababy)가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 카녜이 웨스트는 "유니버설이 24번 트랙을 앨범에 싣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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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벨라 하디드, 새 남자친구 마크 칼먼

벨라 하디드(24)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이달 벨라 하디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트 디렉터 마크 칼먼과 포옹하며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칸 영화제에서 행사가 있었던 날 프랑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는 "벨라 하디드와 마크 칼먼은 1년동안 비밀 연애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마크 칼먼은 카일리 제너와 교제했던 트래비스 스캇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며 연예계에서 유명해졌다. 벨라 하디드는 카다시안 자매들을 통해 마크 칼먼과 인연을 맺었다는 전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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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작사·작곡 참여한 첫 앨범 트랙리스트

뱀뱀이 앨범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 9일 뱀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솔로 앨범 'riBBon'(리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뱀뱀이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인트로를 제외한 총 다섯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고, 'riBBon'을 비롯해 'Air'(에어) 'Look so fine'(룩 소 파인)에는 작곡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갓세븐 때부터 함께 작업했던 작사, 작곡가들은 물론 Travis Scott(트래비스 스캇), Drake(드레이크), Migos(미고스)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Murda Beatz(머다 비츠)가 참여했다. 앨범은 15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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